문채석기자
OK저축은행은 SBS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영을 기념해 'OK트라이적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일 5000원 혹은 1만원을 30일간 납입하고 드라마 '트라이' 시청 인증을 하면 최고 연 20.25%(세전)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트라이는 럭비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OK저축은행이 제작을 지원하고 OK 읏맨 럭비단 선수들이 출연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OK금융그룹은 한국 럭비 저변 확대 및 럭비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후원 사업을 하고 있다.
2016년부터 럭비 꿈나무와 국가대표팀을 후원해 왔다. OK저축은행을 통해 럭비선수 특별채용도 하고 있다. 금융회사 최초로 럭비 실업구단 'OK 읏맨 럭비단'을 창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