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백운동서 '땅 꺼짐'…출근길 정체

광주 남구 백운동에서 13일 오전 땅 꺼짐이 발생했다. 독자 제공

13일 오전 7시 12분께 광주 남구 백운동 한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복구 작업을 위해 차로의 통행이 제한되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시종합건설본부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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