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제1공학관 실험실에서 12일 오전 10시 43분께 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소방 당국은 차량 23대와 인력 82명을 투입했고, 배터리를 수조에 담그는 등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당시 실험실에는 40여명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부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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