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명·시흥 3개 공공주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GS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광명시흥 S1-11블록, S2-2블록과 시흥거모 A-1블록 민간참여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공사 총 예정 금액은 5200억원 규모다. 이 중 GS건설 지분은 70%다. 지난해 말 기준 연결매출액의 약 4.04%에 해당한다. 광명시흥 S1-11블록은 29층 높이 뉴:홈 일반형 주택 106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광명시흥 S2-블록엔 최고 29층, 781가구 뉴:홈 선택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두 블록은 오는 11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 예정됐다.

산업IT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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