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민기자
'오뉴월 개 팔자'라는 말은 일도 없고 걱정도 없이 놀고먹는 팔자를 말했다. 지금이 음력 유월이다. 그늘 없는 폭염 아래 백구는 그런 팔자가 아니다.' 개'는 '덥다'는 말 앞에 부사가 되기도 한다. 개는 힘들고 억울하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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