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기자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이 23일 대학 믿음관 3층 세미나실에서 대학발전기금 조성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가운데)이 23일 대학 믿음관 3층 세미나실에서 대학발전기금 조성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제공
이번 행사는 대학발전기금 조성에 크게 기여한 11명의 공로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 노고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은 대외협력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성종 총장이 직접 공로패를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공로패는 수상자는 최상진 학장(태권도·체육대학), 이정아 부교수(시범문화전공), 이효상 부교수(토지행정학과), 김덕현 산학협력중점교수(에너지공학과), 임애련 부교수(예술심리상담치료학과), 이용우 부교수(미래자동차학과), 윤미숙 부교수(치위생학과), 이금숙 부교수(사회복지학과), 김기순 명예교수(산업디자인과), 김옥자 교수(미래스포츠융합학과), 김영길 부교수(빅데이터경영학과) 등 11명이다.
신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로패 수여식을 통해 대학 발전을 위한 소중한 뜻을 함께해주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대학의 성장과 도약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대학교 대외협력처는 앞으로도 발전기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