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초복 맞이 여름철 보양식 선봬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0일 초복을 맞아 푸드마켓에서 여름철 기력 회복에 좋은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인다.

여름 보양식.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수산 코너에서는 무항생제 민물 장어와 여수 갯장어,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기른 활전복 등을 준비했다.

특히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전복은 단백질, 아연,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축산 코너에서는 대표적인 보양식 삼계탕의 재료인 토종닭을 비롯해, 찹쌀, 녹두 등 유기농 잡곡과 황기, 대추, 오가피 등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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