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프리미엄 한식 가정식 브랜드 ㈜오웬푸드셰프애찬(대표 박우연)이 배우 안보현과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를 오는 7월 15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브랜드 리뉴얼의 신호탄이자 대중 인지도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이번 캠페인은 SBS, JTBC, tvN, MBC SPORTS+, ENA 등 주요 방송 채널을 중심으로 1년간 전국 단위로 송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셰프애찬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집밥'이라는 핵심 가치를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속모델 안보현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이미지를 쌓아온 배우로, 셰프애찬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따뜻한 브랜드 철학과 높은 시너지를 예고한다. 셰프애찬은 이번 광고를 통해 안보현 특유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활용, 브랜드의 프리미엄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급성장 중인 HMR 시장 내 셰프애찬의 위상을 명확히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심이 담긴 한 끼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제품력과 감성 있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