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한기자
차가 다니지 않는 서울 세운상가 공중보행로에도 횡단보도가 있다. 햇볕 좋은 날 오후에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다. 사람들은 이 길을 건너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산책도 하며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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