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광주·전남 흐리고 새벽 비

아침 19~20도·낮 27도 안팎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23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모전교 아래 그늘에서 햇볕을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전남은 25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최고 1m로 일겠으며,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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