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동서대학교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0회 동서디자인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 동서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며 디자인대학과 미디어콘텐츠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전국 중·고등학생 939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중등부는 정물수채화와 정물소묘, 고등부는 기초디자인, 드로잉, 상황표현, 칸만화, 사고의 전환 등 7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동서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디자인·예술 콘텐츠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진로를 모색 중인 청소년에게 실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대회 당일에는 인솔 교사와 미술학원장 등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견학과 간담회가 마련된다. 동서대는 이 자리에서 디자인대학과 미디어콘텐츠대학의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진학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입상작 전시와 시상식은 오는 6월 20일 동서대 디자인홀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대상 1명에게는 4년 등록금 전액 면제, 금상 1명은 2년 면제, 은상 4명은 1년 면제, 동상 13명은 1학기 등록금 면제 혜택이 각각 주어진다. 입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동서대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발굴된 학생들이 디자인과 콘텐츠 산업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