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종합 3위

금메달 45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31개 획득 성과

수영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시상식에 참여한 충남대표 선수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충남선수단이 총 1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16일까지 4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5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31개 등 총 1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 충북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충남선수단은 17개 종목 중 11개 종목에 432명(선수 150명, 감독·코치·지도자와 임원단 28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4년 연속 종합 3위라는 성적에 만족해야 했다.

충남선수단은 이번 대회 육상종목에서는 전국 최초 종합 1위 10연패를 달성했고 디스크골프 또한 5연패를 달성하며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특히 육상에서 3관왕을 획득한 김동연 학생을 비롯해 9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는 등 보치아, 수영, 배드민턴, 역도, 볼링 등 11개 모든 출전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보이며 소중한 결실을 보았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충남 선수와 지도교사, 감독, 코치, 보호자 모두가 하나가 돼 노력한 끝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와 지도 교사, 감독·코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아낌없이 우리 학생들을 지원해 주신 충남장애인체육회와 삼성 에스디아이(SDI)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메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 종합시상식을 열고 입상선수, 유공 지도교사, 감독·코치, 입상선수 육성학교와 교육지원청 등에 표창과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충청팀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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