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껍질튀김 1900원…KFC, 제품 45% 할인 판매

맥주 안주·야식·사이드로 인기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 진행

프랜차이즈 KFC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닭껍질튀김'을 190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쥭여주는 닭껍질튀김 1900원' 프로모션은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닭껍질튀김을 정가(3500원) 대비 약 45% 할인된 1900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1000원을 추가하면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높였다.

KFC의 닭껍질튀김은 신선한 닭가슴살 부위의 껍질만을 엄선해 튀겨낸 제품이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짭조름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함께 제공되는 매콤 새콤한 살사 소스는 느끼함을 잡아준다.

KFC는 닭껍질튀김의 활용도를 강조하며 다양한 식사 상황에 어울리는 메뉴로 소개했다. 단품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기거나, 매시 포테이토와 함께하면 식전 에피타이저로 제격이다. 치킨·버거 등 주력 메뉴와 조합해 식사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퇴근 후 혼술이나 야식, 모임 자리에서는 맥주 안주로도 주목받고 있다.

유통경제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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