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한국신용데이터(KCD)는 김동호 대표 겸 창업자가 세계경제포럼(WEF)의 2025년 영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WEF는 매해 만 38세 이하 차세대 유망주로 '영 글로벌 리더'를 선정하고 있다.
김동호 KCD 대표
김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데이터 기반 경영을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 설립을 목표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끌었다.
김 대표는 앞으로 3년간 영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유수 교육기관의 아카데믹 모듈, 몰입형 리더십 프로그램,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