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OL트래블체크카드' 발급 200만장 돌파…숏폼 챌린지 공모

신한은행이 2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숏폼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협업해 만든 대표적인 해외여행 특화 상품이다.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14개월 만에 발급장수가 200만장을 넘어섰고 외화 환전액은 12억달러, 해외 사용액은 1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공모전은 △나에게 특별했던 에피소드 △친구들과 떠난 먹방 여행 △가족과 함께한 힐링 여행 등 여행과 관련된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SOL트래블, #쏠트카 해시태그 2개 필수)한 후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된 구글 폼에 맞춰 지원서를 제출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고객을 다음 달 30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10명의 고객에게는 △200만 마이신한포인트와 에어팟 맥스(1등·1명) △200만 마이신한포인트(2등·1명) △100만 마이신한포인트(3~5등·3명) △50만 마이신한포인트(6~10등·5명)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참가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간편한 한 끼 세트' 기프티콘도 선물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행 체크카드 최단기간 200만장 돌파의 주역인 고객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기념하고자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필수 체크카드로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