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5월부터 야간 개방

경기도 시흥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를 야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시흥시 거북섬에 조성된 웨이브파크 야경. 시흥시 제공

웨이브파크는 시흥 거북섬에 조성된 16만6613㎡ 규모의 인공 서핑파크다. 시는 거북섬을 찾는 이용객이 거북섬의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야간 개방해 왔다.

야간개방 대상은 웨이브파크 내 '서프존'으로,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이용료는 없다. 시는 '미오코스타존' 개장 시 전 야간개방을 구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자체팀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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