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타컬렉션, 부산 서면에 ‘쏘타스위트’ 신규 오픈…럭셔리 호텔 브랜드 확장 가속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쏘타컬렉션(SOTA Collection)이 부산 서면에 ‘쏘타스위트 부산 서면(SOTA Suite Busan Seomyeon)’을 오픈하며, 국내 주요 도시에서의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한다.

쏘타스위트 부산 서면은 쏘타컬렉션의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콘셉트를 반영하여,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State of arts’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공간 구성과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한층 진화된 숙박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 서면은 쇼핑, 미식, 엔터테인먼트가 공존하는 핵심 상권으로, 다양한 여행객과 비즈니스 고객이 찾는 곳이다. 쏘타스위트 부산 서면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 그리고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 객실에 ‘쏘타컬렉션 X 호텔 솔루션 TV’가 적용되어 고객들은 객실 내에서 더욱 차별화된 IoT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TV와 연동된 스마트 PMS 시스템(오아테크)을 통해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실내 환경 컨트롤, 맞춤형 콘텐츠 제공 등 혁신적인 숙박 편의 기능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장기 숙박 고객을 위한 레지던스형 객실을 구성해 프리미엄 스테이 트렌드에 발맞췄다. 호텔 내 29층에 위치한 라운지는 탁 트인 도심 전망을 제공하며, 피트니스 센터와 스크린골프 시설을 갖추어 단기 및 장기 투숙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휴식과 여가 경험을 선사한다.

쏘타컬렉션은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예술과 기술이 공존하는 호텔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쏘타스위트 부산 서면에서는 유명 예술 작가들과 협업한 특별한 작품을 객실 내 액자에 전시, 기존 호텔에서 보기 어려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러한 시도는 기존의 무미건조한 호텔 공간을 넘어, 호텔 자체가 하나의 갤러리가 되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MZ세대 여행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쏘타컬렉션은 기존의 속초, 양양, 여수 등 자연 속 프리미엄 스테이에서 더 나아가, 부산 서면을 기점으로 도심 속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선보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향후 평택, 인천 등 주요 거점으로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호텔 컬렉션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쏘타스위트 부산 서면은 4월 1일부터 공식 예약을 시작하며, 그랜드 오픈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당 프로모션은 쏘타스위트 부산 서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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