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다이어리] 일곱 빛깔 속삭임

햇살을 머금은 물줄기 사이로 무지개가 피어오른다. 고요한 연못 위에 펼쳐진 작은 무지개는 자연이 전하는 신비한 속삭임 같다.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사진팀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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