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난 평택 페스티벌' 진위천유원지에서 19~20일 개최

야외도서관·콘서트 등 '물·힐링' 주제 프로그램 마련

경기도 평택시는 오는 19~20일 진위천 유원지에서 '2024 물 만난 평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물'과 '힐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진위천 야외 도서관'이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푹신한 빈백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축제에서는 ▲힐링 여행 토크 콘서트 ▲음악 콘서트 ▲물 만난 힐링힐링 참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장에 마련된 '피크닉 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벼룩시장도 열린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평택의 자연과 물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자체팀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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