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 위한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고양시의회, 고양시 K컬처밸리 관련 집행부 업무보고 실시

‘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사진=고양특례시의회>

경기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성원)’는 지난 19일 고양시 K-컬처밸리 관련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계획정책관, 건축정책과,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등 3개 부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K컬처밸리 관련 주요 현황 △경제자유구역 지정 △한류천 사업 등에 대해 각 부서장의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최성원 위원장은 “K컬처밸리는 고양시민의 미래를 책임질 중대한 사업이므로 고양시민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한류천 수질 문제, 전력 공급 문제 등 K컬처밸리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신속히 해결하고, 고양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집행부, 시의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의지를 밝혔다.

고양시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출범했으며, 최성원(위원장), 손동숙(부위원장), 고덕희, 김수진, 김학영, 김해련, 이철조, 조현숙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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