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철우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복지시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새울원전본부는 지난 9일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소유섭 본부장과 울주군 남부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경로식당, 중증장애인시설 등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울주쌀 390포와 서생배 160상자 등 총 1800만원 상당의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구매해 전달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의 모든 이웃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울원전본부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