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백원국 2차관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여야 합의로 소위를 통과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한다. 개정안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사기 피해 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아 피해자에게 공공임대로 장기 제공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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