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충남도에 호우 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 기탁

한국중부발전이 충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도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으로부터 성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민을 돕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중부발전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신속히 피해 복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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