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지기자
미국 노동부는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푸드코트 [뉴욕 AFP=연합뉴스. 게티이미지 제공]
이는 '전월 대비 0.1% 상승'을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6%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도 전월 대비 0.4% 올라 역시 전문가 전망치(0.2%)를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 상승했다.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