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신임 전무이사로 김준 전 금융위원회 부이사관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전무의 임기는 오는 8일 시작된다.
김 전무는 1972년생으로 신일고등학교와 국민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02년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의 전신인 재정경제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소금융과, 자본시장조사단, 행정인사과 등을 거쳐 금융위 기획조정관실 의사운영정보팀장을 역임했다.
경제금융부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