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기자
충남도가 도내 대학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섰다.
도와 충남일자리종합센터, 도내 6개 대학(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순천향대, 청운대)은 25일 '청년 일자리 창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 취업박람회 개최, 대학 맞춤형 현장실습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희택 충남일자리종합센터장은 "협약 이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취업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지원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