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결정 주요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지난달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지난 3월12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주유소 휘발유 가격표.[사진출처=게티이미지]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4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2.7%)과 같은 수치다. 전망치(2.7%)에도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음료를 제외한 근원 PCE는 지난달과 같이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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