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478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주당 6만2460원에 보통주 76만2350주를 제3자배정증자방식으로 발행한다. 제3자배정 대상은 최대주주인 ㈜코오롱이다.
회사 측은 선정경위에 대해 "경영상 목적 달성 및 자금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 및 납입능력 등을 고려하여 배정했다"고 밝혔다.
건설부동산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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