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상승…2740선 회복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하며 274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20일 전거래일 대비 17.52포인트(0.64%) 오른 2742.14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1% 넘게 상승하며 2750선을 넘겼다. 하지만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75억원과 179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396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운수창고가 2% 이상 올랐다. 또 보험, 운수창고, 전기전자도 1% 이상 뛰었다. 반면 서비스와 섬유의복은 1%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1500원(1.94%) 오른 7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와 신한지주는 2% 이상 올랐으며 기아와 KB금융은 1% 이상 뛰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NAVER, 삼성SDI, LG화학은 1% 이상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대창 포함 405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476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52개 종목이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7.98포인트(0.93%) 하락한 847.08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70억원과 491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35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화학과 정보기기가 1% 이상 올랐다. 반면 제약은 5.69% 하락했으며 방소서비스, 종이목재, 비금속, 기타 제조, 섬유의류, 통신장비 등이 1%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는 에코프로비엠이 전거래일 대비 500원(0.24%) 오른 2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오테크닉스는 7.92% 뛰었으며 엔켐과 휴젤이 4.47% 올랐다. 또 HPSP와 삼천당제약은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HLB는 29.96% 급락하며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클래시스는 2.61% 밀렸으며 셀트리온제약은 1.77% 빠졌다.

이날 코스닥에서는 로보로보와 윙입푸드 등 상한가를 기록한 2개 종목 포함 501개 종목이 올랐다. 반면 하한가를 기록한 HLB 포함 1044개 종목이 내렸으며 95개 종목은 보합이다.

증권자본시장부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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