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박진형기자
한국철도(코레일) 광주본부 광주관리역은 최근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 어바웃 KTX in 광주역' 행사는 음악(Music), 교육(Education), 전시(Exhibition)를 콘셉트로 ▲역사 내 파이팅! 트리를 설치하여 소망과 응원 메시지 달기 ▲KTX개통 20주년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 전시회 및 작은 공연(관현악·난타·핸드벨 공연) ▲철도 알리기 프로그램 체험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김은주 광주관리 역장은“ 파이팅!트리에 달아주신 응원과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