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교육복지재단 아너스데이 행사 참석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11일 오후 5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노원교육복지재단 아너스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노원교육복지재단은 아너스데이를 개최해 매년 노원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현하고 있는 후원기업과 단체를 초청,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후원기업·단체 100개소, 개인후원자 30명, 내빈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사전 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2023 사업영상, 인사말,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표창을 받은 나눔 유공자는 3년 이상 후원한 우수기업(4개소)와 정기 후원하고 있는 우수 후원자(4명) 총 8명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기업와 개인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문화가 지역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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