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 22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국회 위원장상'과 '인터넷소통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디지털 소통 효과 측정 지표, 고객 모니터링, 빅테이터 분석 등을 통해 우수 기업과 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DB손보는 콘텐츠경쟁지수, 고객소통지수 등 디지털 소통효과 평가 결과에서 기업 평균 지수 81.12보다 높은 85.76을 기록했다.
그동안 브랜드 핵심 가치인 ‘약속’의 중요성을 일관되고 지속해서 전파하기 위해 디지털 캠페인과 SNS콘텐츠를 제공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올해 신년 캠페인 ‘새롭게 약속해’는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었다.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포스트 등)의 팔로워 수는 약 130만명, 콘텐츠 월평균 조회수 약 330만회 등을 기록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와 재미있는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박범계 국회의원(왼쪽)과 이준 DB손해보험 홍보파트장(가운데),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DB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