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안전한 부산 수돗물 ‘순수365 시음회’ 개최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13일 오후 1시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 시음회’ 행사를 개최한다.

순수365 시음회 포스터.

이번 시음회는 부산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브랜드인 ‘순수365’의 인지도를 높이고 그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를 직접 음용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온 가족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글링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인생네컷 부스 ▲상수도 캐릭터인 한방울 스티커를 이용한 타투 스티커 체험 ▲현장 룰렛 이벤트 참여 시 순수365 한방울캐릭터 굿즈 제공 등의 체험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송삼종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시음회는 보고, 듣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며 수돗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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