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14일째 800만 돌파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배우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3'이 개봉 14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은 전날 12만170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804만6276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은 첫날 74만여명을 모았으며, 개봉 4일째 300만, 6일째 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14일째 800만 고지를 점령하며 1000만 돌파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해 5월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모은 전편인 '범죄도시2' 보다 나흘 빠른 속도다.

영화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소탕 작전을 그린다.

이슈2팀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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