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세션 진행

비대면 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국내 비대면 진료의 현황 및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세션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이머전(FIELD GlobalImmersio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닥터나우 임직원은 모건스탠리, 텍사스 퍼시픽 그룹, 맥킨지, 베인앤컴퍼니 등 유수의 사모펀드 및 투자은행,컨설팅 기업 경력을 보유한 하버드 경영대학원생들과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과 국내 비대면 진료 생태계를 분석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세션을 위해 방문한 하버드 경영대학원 프로젝트 팀은 2개월간 닥터나우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을 포함한 해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방한 기간 동안 국내 비대면 진료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이용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바이오헬스부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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