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토마토 통통 주스’ 등 봄 음료 3종 선봬

할리스는 오감으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즌 과일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봄 시즌 음료는 ‘비바 스프링(Vivid Spring)’을 콘셉트로, 토마토, 키위, 샤인머스캣 등 생생한 봄 컬러를 담은 과일을 활용해 주스와 스무디 메뉴로 출시한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색감과 음료에 가득 올린 생과일 토핑이 인상적이며, ‘통통’, ‘생생, ‘봉봉’ 등 재료의 특징과 리듬감을 살린 네이밍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토마토 통통 주스’는 잘 익은 토마토 맛과 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토마토를 갈아 넣은 주스 위에 과육을 듬뿍 올려 입안 가득 신선한 토마토 맛을 즐길 수 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그린 키위를 갈아 만든 ‘키위 생생 주스’는 싱그러운 초록빛이 인상적이다. 주스 위에 싱싱한 그린 키위를 토핑해 새콤달콤한 과육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시즌 메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샤인머스캣 봉봉 스무디’도 봄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상큼한 샤인머스캣 스무디 위에 구슬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소복이 쌓아 올려 푸르른 봄 동산을 연상시킨다. 청량한 스무디와 달콤한 봉봉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봄철 에너지 충전하기에 제격이다.

할리스 봄 시즌 음료는 7일부터 전국 할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통경제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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