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업인의 통큰 기부, “회사 키운 도시 위해 힘 보태겠소”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5시 부산시청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부금 30억원을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강 회장은 “기업을 키운 도시가 더 큰 도약을 위해 세계적인 행사를 유치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사재를 털어 이날 부산시에 쾌척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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