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웨일'·'이오'…오스카 후보작 미리 만나요

메가박스 '2023 아카데미 기획전'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을 미리 감상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메가박스에서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023 아카데미 기획전'을 한다. 오스카 트로피에 도전하는 미개봉작 다섯 편과 기개봉작 여섯 편을 상영한다. 전자는 '더 웨일'과 '클로즈', '말 없는 소녀', '이오(EO)', '이니셰린의 밴시' 등이다. 후자는 '더 배트맨'과 '탑건: 매버릭',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엘비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애프터썬'으로 선별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행사다. 올해는 다음 달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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