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마케팅’, 올 상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 진행

[이상한마케팅㈜ 잡플래닛 평점 4.6(상위 0.0001% 기업)]

온라인광고대행사 이상한마케팅(대표 자청)이 오는 1월 25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문직 마케팅팀 △아카데미팀 △사업자 마케팅팀 △홈페이지팀 △영상광고팀 △유튜브팀 등 총 6개 팀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 전형으로 입사 지원서는 오는 1월 25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1차 서류전형 이후 한 차례의 실무진 면접이 진행된다. 채용과 관련해 각 팀별 모집 분야, 담당 업무, 우대사항은 이상한마케팅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상한마케팅의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역행자’의 작가인 자청 대표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직원을 80~90명까지 늘릴 계획이며, 회사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한마케팅은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루는 비결은 직원들의 성장에 있다고 말한다. 모든 구성원들이 더 성장하며 최적의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직무 교육비 지원과 함께 도서 구매비 무제한 제공, 아침/점심/저녁 제공, 매년 여름휴가 1주일 제공, 입사 2년 후 특별 휴가 2주 제공, 자기 계발/운동/교육 비용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오전 8시에서 오전 11시까지 출근하는 자율 출퇴근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요일 6시 칼퇴 데이, 금요일 6시간 단축근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파격적인 사내 복지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연봉 인상 또한 연차가 아닌, 4배수 법칙에 따라 연봉 및 인센티브가 결정된다. 단순히 연봉뿐만 아니라 팀의 수익에 대한 인센티브를 배분받기도 한다. 임직원의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확실하게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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