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천 민주평통 광주 남구협 자문위원, 지역사회 활동 공로 인정

활동 유공자 표창장 수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하성천 민주평통 광주 남구협의회 자문위원이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 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가 23일 개최한 2022년 활동평가회의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활동 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사회 여론 형성과 시민단체와의 협력, 공감대 확산 등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민주평통 부의장 표창장을 받기도 했으며 정치, 환경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동남갑 지역위 부위원장, 노무현재단광주지역위 운영위원, 시민생활환경회의 이사, 봉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지냈다.

하 위원은 "앞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지역주민, 특히 청년세대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며 지역민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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