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공식 홈페이지 재단장

주요 제품 전면 배치로 시각적 요소 개선

대림바스, 리뉴얼된 홈페이지 이미지 [사진제공=대림바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국내 욕실 1위 기업 대림바스가 대림바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고객과 대림바스를 잇는 브랜딩 채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7년 만에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대림바스의 홈페이지는 대림바스의 모든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통합된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손쉽게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대림바스는 자동물내림 일체형비데 등 대림바스의 우수한 기술력이 가미된 주요 제품의 이미지를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해 시각적 요소를 강화했다. 동시에 정확하고 쉬운 UI·UX(사용자 환경·경험) 디자인으로 상세한 제품 정보를 제공해 업계에서 사용되는 어려운 용어들을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기존 대림바스 단독 페이지에서 토탈 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대림 바스&키친과 렌탈 및 홈케어 전문 브랜드 대림케어를 메뉴에 함께 배치, 브랜드별 신제품과 베스트 제품 등 대표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대림바스의 모든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대림바스는 기존 홈페이지의 사용자 이용 패턴을 분석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떠한 디바이스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이 보일 수 있도록 인터랙션을 강화했다. 더불어 제품 검색과 자료 다운로드 기능 등으로 카테고리 접근성을 높여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대림바스는 홈페이지 리뉴얼 시기에 맞춰 대림바스의 온라인몰인 대림몰을 브랜드 스토어로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홈페이지가 대표적인 브랜딩 채널로서의 주체적인 역할과 비즈니스 플랫폼인 대림몰과 대림케어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또 하나의 소통 채널이 될 것"이라며 "홈페이지와 함께 대림몰 또한 브랜드 스토어로 새롭게 개편된 만큼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과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 욕실의 역사와 함께한 대림바스는 1966년 정부투자법인 '요업센터' 설립으로 역사가 시작됐다. 국내 1위 욕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 대림바스는 위생도기, 욕실 등 욕실 제품부터 토탈 홈 인테리어, 그리고 홈케어까지 토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부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