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고향사랑 박람회서 귀농귀촌 홍보 나서

귀농귀촌 희망하는 도시민 대상,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인구 유치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고향사랑 박람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21개 시군이 참여하여 시군별 귀농귀촌 홍보관 운영, 정책상담, 향우회 초청 설명회, 농특산물 전시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구례군은 2023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참가자 모집, 귀농귀촌 유치사업 설명회 및 성과발표, 구례 향우회 초청 귀농귀촌 정책설명, 온오프라인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이번 박람회에 방문해 상담과 정책설명회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고 구례에 정착을 결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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