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호기자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거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AMG 써킷 데이 고객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메르세데스-AMG의 폭발적인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드라이빙 테크닉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더클래스 효성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양일간 총 100명을 초청했다.
참가자들은 현역 프로 레이서들과 함께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C 63 S 쿠페’ ▲터보 차저 엔진 탑재란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등을 서킷에서 직접 타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메르세데스-AMG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매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더클래스 효성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