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아성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디즈니 캐릭터 빅시즌 상품.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아성다이소는 다이어리 꾸미기 용품, 인형, 주방용품 등 총 100여종의 ‘디즈니 캐릭터 빅시즌’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마리, 덤보, 포키 등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구성했다. 마리 캐릭터 빨대컵은 430mL정도 사이즈로 빨대컵 뚜껑이 고양이 모습을 담아 디자인을 한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캐릭터 손잡이 유리컵은 투명한 유리잔에 마리와 달마시안의 디자인을 담았다.
큰 귀가 특징인 덤보는 리빙용품과 팬시용품으로 기획했다. 덤보 캐릭터 자수거실화는 플리스 느낌의 소재를 사용했고, 소재가 두꺼워 가을이나 겨울 실내 거실화로 알맞은 상품이다. 디즈니 캐릭터 얼굴 입체 파우치는 파우치에 덤보, 마리, 밤비의 얼굴이 퀄리티 높게 디자인했다.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에 나온 포키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한다. 포키 캐릭터 얼굴걸이인형은 섬세한 표정을 담았고, 포키 캐릭터 걸이인형은 애니메이션에서 막 나온듯한 모습처럼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렸다.
다이소 관계자는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를 담아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