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주주가치 제고'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엠씨넥스가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안정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체결기관은 대신증권, 계약기간은 2022년 7월5일부터 2023년 1월5일까지다.

한편 엠씨넥스는 현재 자기주식 14만3000주(0.8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지난 4일 종가 3만원 기준 16만6667주(0.93%)를 추가 매입할 수 있게 됐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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