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게임 해외 안착 돕는다

하반기 '게임더하기' 게임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4일까지 하반기 ‘게임더하기’에 지원할 게임을 모집한다. 게임사가 해외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고르는 사업이다. 오픈마켓 플랫폼 ‘게임더하기’에서 법률 컨설팅, 글로벌 마케팅, 더빙·번역, 품질관리 테스트, 빅데이터 등을 조회해 이용할 수 있다. 콘진원은 일곱 게임을 선정해 각각 1억 원 규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회를 얻은 업체는 10월까지 최소 한 나라에 게임을 출시해야 한다. 콘진원 관계자는 “해외 진출 경험이 없더라도 게임 전담 PM(제품과 관련한 모든 활동을 담당하고 관리하며 책임지는 전문가)이 있어 효과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16일 온라인 사업설명회 또는 콘진원 누리집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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