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만 먹기 아쉬운 사람을 위한 사이드 메뉴 추천

사실은 사이드 메뉴 아니고 1+1

치킨은 매일 먹어도 옳지만 가끔은 그런 날이 있다. 치킨만 먹기엔 아쉬운 날. 그럴 때는 사이드 메뉴를 눈여겨보자. 오늘 야식은 조금 더 맛있게, 배부르게 치킨과 함께 사이드 메뉴를 주문해 보는 건 어떨까? 그.래.서 매번 치킨만 먹던 사람들을 위해 입소문 탄 프랜차이즈별 사이드 메뉴를 추천하고자 한다. <i>매번 이렇게 주문하는 건 안 비밀.</i>

BHC 달콤바삭치즈볼

사진=BHC 공식 인스타그램

치즈볼은 이제 치킨 무, 맥주와 함께하는 단짝이 되었다. 어느 프랜차이즈에서도 치즈볼을 함께 주문할 수 있는 요즘이지만, 돌고 돌아도 정착지는 치즈볼의 원조인 BHC다. 찹쌀 도넛 같은 바삭한 식감과 늘어나는 고소한 치즈에 취해 가끔은 사이드만 주문하고 싶다. <i>뿌링클이 유명한 만큼 뿌링 시리즈로 사이드 메뉴를 시키는 것도 올바른 선택.</i>

노랑통닭 눈꽃 치즈 떡볶이

사진=노랑통닭 공식 홈페이지

치킨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노랑통닭 떡볶이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노랑통닭 눈꽃 치즈 떡볶이는 쫄깃하면서도 말랑한 떡이 들어간 국물 떡볶이다. 후라이드 치킨이 느끼하다 싶을 때쯤, 매콤달콤한 떡볶이 국물을 한 입 한다면 느끼함을 해소할 수 있다. <i>치킨과 떡볶이라니, 홈 파티로 딱.</i>

푸라닭 블랙크로칸슈

사진=푸라닭 공식 인스타그램

푸라닭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라인업을 선보인다. 크로칸슈는 프랑스어로 ‘바삭하다’(크로칸,croquant)를 의미한다. 브랜드 컬러인 블랙은 초코로 나타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속까지 꽉 차 있다.<i> 겉바속촉의 대명사 치킨 다음으로 디저트의 겉바속촉까지 느꼈다면 당신은 진정한 먹짱.</i>

편집=윤은애

윤은애 인턴기자 yoon_happil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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