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전문직 경영컨설팅 서비스 기업인 광덕안정이 19일 동의대에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기금은 한의과대학의 장학금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 김훈 한의과대학장과 광덕안정 대표인 주홍원 동문, 광덕안정한의원 부산 중구점 박재훈 대표원장, 광덕안정한의원 영등포대림점 김경민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홍원 대표는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며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덕안정은 2019년 4월 설립된 전문직 경영 컨설팅 기업이자 의료 전문 브랜드이다.
전국에 광덕안정한의원 28개 지점과 한방병원 1개, 치과 1개, 법률사무소 4곳 등이 가입돼 있으며 주홍원 대표는 광덕안정 한방병원장과 대한한의사협회 약무이사를 겸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