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그랜드 조선 부산, '마이 리틀 고메' 패키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과 부산, 제주의 조선호텔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블록 기업 옥스포드와 협업해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블록 세트를 담은 'J 옥스포드 패키지'를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웨스틴 조선 서울 옥스포드' 한정판 블록 세트, 라운지앤바 빙수 15% 할인권 등으로 구성됐다.
레스케이프는 글램핑 무드로 꾸민 스위트 객실에서 아이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스위트: 서울라이트' 패키지를 12월31일까지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 객실 내 코튼 텐트인 이든 테크 미니와 라운지 체어, 코튼 캔버스 웨건 등 캠핑 용품이 세팅된다. 팔레드 신의 '글래머러스 브렉퍼스트 인 홍콩' 반상 조식 2인(만 12세 미만 직계 자녀 1인까지 조식 추가 제공)이 포함된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해피 키즈케이션' 패키지를 5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선보인다. 웨스틴 키즈 배스로브 1개와 웨스틴 조선 부산의 식음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3만원 할인권 1매, 객실 내 웰컴 어메니티 세트 제공 등이 포함됐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마이 리틀 고메' 패키지 2종을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키즈 웰컴 기프트(키즈 백팩, 컬러링북·색연필 세트)와 키즈 어메니티(조선 주니어 로브, 슬리퍼, 물컵, 배스 어메니티)가 포함된다. 팔레드 신 투고(To-go) 세트를 원하는 시간에 픽업하거나, 로비층 라운지앤바 키즈 세트 메뉴 중 2가지를 택해 이용할 수 있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슬라임 체험을 할 수 있는 올이 공간을 5월5~6일 운영한다. 호텔 지하1층 루나홀에서 총 4부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조선호텔의 파티세리 부티크 '조선델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을 기념할 홀케이크를 서울, 부산, 제주 각 호텔에서 개성있게 선보인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