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톤 '서울경향하우징페어'서 아트월·아트플로어 선봬

25~28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국내 유일의 조형물 조달우수업체인 ㈜줌톤(ZOOMTONE)이 참가한다.

줌톤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트월과 아트플로어, 내외장용 패턴 석판재, 조명 아트월 등을 선보인다. 패턴 석판재는 지난 6월 줌톤이 진행한 '건물 패턴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별된 디자인을 이용해 제작됐다.

또 화강석과 대리석 등 고급스러운 느낌의 자재로 화려한 패턴을 입힌 제품도 공개된다.

자체 기술로 제작된 석재제품은 돌로 채색을 했기 때문에 변색이나 벗겨짐 등 손상 우려가 적다는 게 줌톤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명 아트월도 첫선을 보인다.

전원주택·빌라·상가 등 모든 건축물에 적용 가능한 제품도 공개한다.

예비 건축주와 시민들을 위한 '아트월' 및 '아트플로어' 시공 사례 및 유익한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경성 줌톤 팀장은 "저희 줌톤은 디자인부터 제작, 시공,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스톤아트 가격 인하를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 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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